이 후보는 오늘(27일) 오전 전남 장흥 토요시장을 찾아 진행한 즉석연설에서 국가 책임자가 국정을 모르는 건 범죄라며, 몇 달 공부해서 드러난 실력이 정말 문제가 있다면 다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무능도 자랑이 아니라고 비판한 데 이어, 이상한 스승을 찾아다니며 나라의 미래를 무당한테 물어서야 되겠느냐며, 실력·실적·실천의 '3실 후보'인 자신이 앞설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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