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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조카 데이트 폭력 사건, 가슴 아픈일이고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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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신안군 섬마을 주민들과 만나'닥터헬기' 도입 문제를 논의하기도 했는데요.

이 후보 현장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거기에 더해서 꼭 구 민주계라고 말할 필요는 없고 우리가 부패사범이라든지 파렴치범이라든지 이래서 탈당하거나 또는 제명된 사람들이 아니라면 국가의 미래를 걱정한 민주개혁 진영의 일원이라면 가리지 말고 또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굳이 따지지 말고 힘을 합치자라는 그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을, 범주별로 나눠서 무슨 계, 무슨 진영 이렇게 해서 저희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고 제가 시점을 언젠가 정해서 무슨 벌점이니 제재니 제한이니 다 없애고 모두가 합류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그 중에 저희는 여러 민주당에 계셨던 분 또는 민주당에 계시지 않았더라도 또 앞으로 함께할 분들을 계속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만나기도 하고 전화도 드리고 힘을 합치자라고 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특정 집단에 대한 특별한 행동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다음 질문 있으실까요?)

[기자]
얼마 전에 페이스북에서 과거 조카 분의 사건을 어쩔 수 없이 변호하셨다고 하셨는데 언론에 피해자의 입장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후보님께서 이번 사건을 데이트 폭력에 대해서 했던 걸 아쉽다고 하시고 사과받은 적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신가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변호사라서 변호했고요. 안타까운 일이죠. 모든 범죄의 피해자들은 억울한 것이고 그 점에 대해서 제가 멀다고 할 수도 없는 친척의 일을 제가 처리하였는데 아쉬움, 억울함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가슴아픈 일이고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마음 아픈 일이죠.

[기자]
기재부 중심으로는 물가 안정하고 시장 안정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게 시장 격리를 어느 정도까지 하냐에 따라서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또 다를 것이기 때문에 농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조치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앞에 일정이 늦어져서요. 오늘 질문은 여기까지만 받아야 될 것 같은데 기자님들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일정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여 기자님.)

[기자]
변호사비 대납 관련해서 어제 녹취록이 공개됐는데 제3자들의 얘기이기는 하지만 이재명은 특별케이스다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조금만 기다려보십시오. 조작 사건이라는 것이 곧 드러날 겁니다. 그 이상의 녹음파일이 또 있더군요.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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