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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더인터뷰] "20대 대선, '클린 vs 더티' 대결"...홍준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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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국민의힘 본경선 4강 경쟁이 치열합니다. YTN 국민의힘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오늘은 홍준표 후보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난 8월 마지막 날 저희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는데 오늘 두 번째입니다. 그때는 이미지를 내가 좀 바꿔보고 싶다. 그래서 넥타이 색깔도 푸른색으로 바꿨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거든요. 오늘 다시 화사한 핑크 넥타이를 매셨어요.

[홍준표]
그건 지금 경선 중이니까.

[앵커]
경선 중이니까.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붉은 계열 넥타이를 매는 것이 좋겠다.

[홍준표]
그렇죠. 옛날 색깔인 붉은 넥타이, 경선 중에는 매요.

[앵커]
경선 중에는 매야 된다. 알겠습니다. 저희가 어렵게 모셨으니까 바로 현안 질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민주당 최종 대선후보죠. 이재명 경기도지사. 월요일, 수요일 국감장에 나왔는데요. 그야말로 대장동 관련해서 난타전이 벌어지긴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굉장히 벼르고 있었는데 잘했다고 보십니까?

[홍준표]
원래 뻔뻔한 사람 상대하려면 더 뻔뻔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 당 의원들이 좀 점잖았죠. 원래 양아치를 상대하려면 좀 모질게 해야 되는데 뻔뻔하고 그런 식으로 나오니까 우리 당 의원들이 다 점잖은 사람들 아닙니까?

[앵커]
칼이 좀 무뎠다, 이런 비판이 나왔는데 이건 국민의힘...

[홍준표]
칼이 무딘 게 아니고 워낙 뻔뻔하게 대하니까. 그러니까 어이가 없으니까 더 이상 말 안 하고 말아버렸죠.

[앵커]
강하게 표현을 해 주셨는데 이재명 지사 답변에서 주목한 부분이 있으십니까?

[홍준표]
글쎄요. 나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설계한 사람이 주범 아닙니까? 설계하고 자기가 결재를 10여 차례 했다면 그게 주범이죠. 그거는 상식 아닙니까. 그런데 설계는 했는데 주범은 자기 아니다.

[앵커]
그런데 공공이 환수하도록 설계한 것은 착한 사람이다,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홍준표]
공공에 환수라는 것은 국민들이 잘 모르셔서 그 말에 혹하는데 저도 지방자치단체장을 했습니다. 공공의 환수라는 건 어느 개발 현장에도 기부채납이 있어요. 도로도 기부채납하고 공원도 기부채납하고 학교 부지도 기부채납하고. 그걸 전부 공공환수했다고 묶으면 어떡합니까?

당연히 기부채납을 받는 거죠. 그런 식으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으니까 그 점을 또 우리 의원들이 잘 지적을 안 하더라고.

[앵커]
지적을 못한 게 아니라 안 했다, 이렇게 계속 얘기를 하고 계신데. 어쨌든 대장동 국감에도 불구하고 오늘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봤더니 이재명 지사가 가상대결에서 지금 야당의 현재 4명 후보를 다 이기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게 지난주만 해도 사실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을 때 컨벤션 효과가 없었다, 이런 분석이 있었는데 오히려 국감기간에 한 여론조사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홍준표]
자기 당의 진영이 뭉치는 거죠.

[앵커]
진영이 뭉치는 결과다?

[홍준표]
그렇습니다. 아직 중도층이나 이분들은 제대로 지금 움직이지 않고, 자기 진영만 열심히 뭉치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이게 여야 후보가 확정이 되면 또 다를 겁니다.

[앵커]
야당도 뭉칠 것이기 때문에 또 달라질 것이다.

[홍준표]
지금 야당은 윤석열 후보나 저 쪽으로 지금 분산이 돼 있죠. 여당은 한 사람이고. 그러니까 지금 여론조사는 필요가 없는 거죠.

[앵커]
그나저나 대장동 의혹 관련해서 여야가 바라보는 시선은 다르기는 한데 어쨌든 오늘 백현동 관련해서 수익률이 2000%다 이런 얘기도 나오다 보니까 부동산 관련해서 국민들 박탈감은 굉장히 커진 상황입니다. 어떻게든 풀어야 되는데 어떻게 푸느냐. 야당은 특검을 요구하고 있고요.

민주당은 이걸 특검 가면 시간만 낭비한다, 이런 입장이거든요. 어제 홍 의원께서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특검을 즉각 수용해야 된다, 이렇게 입장을 밝히셨거든요.

[홍준표]
그건 당연히 해야죠. 안 그러면 자기가 공범이 되는데.

[앵커]
왜 공범이 되는 겁니까?

[홍준표]
지금 검찰이나 경찰 수사는 하는 시늉만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검찰이 압수수색 나갔을 때 성남시장실은 압수수색을 하지 않았어요. 말하자면 하는 시늉만 하는 거죠. 하는 시늉만 하고 자기들이 지금 아직 집권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수사 지휘 통제가 가능하다.

그렇게 보고 있는 거죠. 김만배라는 사람이 현금으로 사용했다는 그 400억 이상의 돈만 추적하면 그 돈 어디 갔는지 보면 주범이 나올 건데 그분이 누군지. 반은 그분 거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그분이 누군지 그것만 찾으면 간단할 건데 그것도 지금 안 찾고 하는 시늉만 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특검 요구를 하고, 특검을 받지 않으면 문 대통령이 울산시장 사건, 그것 꼬리 잘랐거든요, 윤석열 검찰이. 그 최종 책임자는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원전비리에 지시한 사람, 그것도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그것도 윤석열 검찰이 꼬리를 잘랐거든요. 그리고 판문점에서 USB 김정은이한테 건네줄 때 그 안에 뭐가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러면 그것도 자칫하면 여적죄도 될 수 있어요. 그것은 드러난 비리이기 때문에 수사를 안 할 방법이 없어요.

[앵커]
그래서 만약에 집권을 하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겠다, 이런 입장을 어제...

[홍준표]
그거는 당연히 수사를 해야죠. 대장동 비리 이건 주범은 이재명입니다. 이재명 후보인데...

[앵커]
그런데 아직 지금 명확하게 연결고리가 드러난 것은 없는데 검사 출신이기도 하시니까 앞서 검찰 수사가 핵심을 비껴가고 있다, 이런 얘기하지 않으셨습니까? 어떻게 수사를 하시겠습니까?

[홍준표]
그 수사 뻔한 거 아니에요. 그거 김만배 자금 추적만 해 보면 되는데 자금추적을 안 하고 있잖아요, 하는 척만 하고. 하는 척만 하죠. 시간만 끌고 있죠. 시간만 끄는데 자기들이 최근에 와서 민주당이나 이재명 지사가 노리는 것을 한번 보세요.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걸고 윤석열 후보에게 책임을 물었어요. 그거 아마 자기들이 구상하고 만드는 것은 박영수, 윤석열, 김만배. 이 커넥션을 물고 늘어질 겁니다.

[앵커]
지금 실제 그렇게 하고 있죠.

[홍준표]
그렇죠. 그렇게 해서 우리 당 후보 중의 한 사람도 대장동 커넥션에 관련 있다, 이렇게 물타기를 할 거예요. 그러면 윤석열 후보가 되면 참 겁이 나는 게 이런 식으로 물타기 해서 대선 치르면 대장동 비리 주범이 이재명 후보인데 같이 문제가 돼버리면 큰일 난다 이겁니다.

[앵커]
물타기를 하게 되면 우리 당도 위험하다, 지금 이런 얘기해 주셨는데 민주당에서는 이게 지금 국민의힘 게이트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리고 실제로 야권 인사 이름도 곳곳에 등장을 합니다. 이게 국민의힘에 앞으로 부메랑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십니까?

[홍준표]
저는 거기에는 곽상도 의원 외에는 없습니다. 곽상도 의원 외에 굳이 있다면 원유철 의원 정도일 건데 거기에서 주도한 사람들은 전부 이재명 지사 측근들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앞으로 수사 상황이나 국회에서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더 진척이 있는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어제 페이스북에 내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윤 전 총장, 이재명 지사 모두 감옥에 갈 수 있다. 다소 강한 표현의 글을 남기셨는데 두 유력주자가 뭔가 혐의가 무겁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홍준표]
서로 지금 감옥 간다고 싸우고 있잖아요.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지사가 감옥 간다고 하고 청와대가 아니고 감옥 간다고 하고, 또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 보고 네가 감옥 가라고 하는 거고 둘 다 관련이 있다면 제가 후보 되면 그게 오징어 게임 같은 대선이 되기 때문에 안 되죠. 그래서 둘 다 자칫하면 서로 폭로전 해서 둘 다 감옥 갈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하죠.

[앵커]
윤 전 총장은 큰 틀에서는 같은 편인데 너무 센 지적 아니신지요?

[홍준표]
같은 편이라도 잘못된 건 이야기해야죠. 제가 여태 정치 하면서 아군이라고 봐주고 적군이라고 모질게 하고 그렇게 하지 않고 잘못된 거 보면 서로 감옥 간다고 하는데 둘 다 갈 수 있다, 그 소리는 했죠. 그건 할 수 있는 거죠.

[앵커]
홍 후보님 말씀의 쭉 맥락을 보면 본선에서 경쟁력이 있으려면 뭔가 지금 여러 가지 의혹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돼야 된다, 이런 얘기신 것 같은데요. 관련해서 클린 대 더티? 이런 언급을 하셨습니다.

[홍준표]
어차피 저쪽의 후보 된 사람은 더티한 후보입니다. 온갖 의혹에 다 싸여 있잖아요. 가족, 형수 문제, 여배우 스캔들, 거기다가 대장동 비리, 조폭 연계. 더러운 후보죠, 더티한 후보죠. 그러면 이쪽에서는 깨끗한 사람이 나가야지 도덕성 대선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지 같이 의혹에 휩싸인 사람이 나가면 똑같은 사람 돼버리죠.

[앵커]
윤석열 후보도 저희가 기회가 되면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마는 오늘 안 나왔으니까 윤석열 후보는 그런 면에서 홍 후보님은 자유롭냐, 또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홍준표]
그걸 지적을 한번 해 주면 좋겠어요. 어제 같은 경우에 토론을 할 때 전두환을 계승한다.제가 말한 게 없거든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뒤집어씌우더라고. 그래서 내가 참 웃긴다. 내가 전두환 대통령 형도 잡아넣고 전기환 씨도 잡아넣고 조카도 잡아넣어서 내가 광주로 좌천돼서 갔던 사람입니다.

[앵커]
그때 2007년 아마 경북 합동연설회 때 발언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한 것 같은데 그때 발언을 보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뒤를 잇는 대구경북의 희망이 되고자, 정확한 워딩은 이거였거든요.

[홍준표]
정확한 워딩을 내가 어제 페이스북에도 했는데 TK 출신 대통령의 대를 잇는 여섯 번째 대통령이 되겠다 그 뜻입니다. 2017년도 대선 나왔을 때. 그런데 계승하는 건 아니죠. 그 사람들이 TK 대통령이었어요.

TK 출신. 그래서 TK 출신 대통령이 5명 있는데 내가 여섯 번째 대통령이 한번 돼보겠다, 그 뜻입니다.

[앵커]
맥락으로 보면 그 뜻이다.

[홍준표]
그 뜻이지. 그게 어떻게 전두환 정신을 계승을 해요? 전두환 정신을 계승하는 사람은 윤석열 후보지.

[앵커]
지금 언급을 하셨으니까 이 질문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는 분들이 있다. 호남분도 그렇게 얘기를 한다.

물론 전문가에게 위임하는 정치를 강조한 발언이다, 이렇게 해명을 하기는 했는데 어제 토론회에서도 경선이 끝나고 나면 호남 가서 위로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오늘 아침에 유감을 표명했거든요. 이 일련의 과정 어떻게 보십니까?

[홍준표]
나는 그게 저런 식의 역사인식을 갖고는 한 나라 대통령 하기는 어렵겠다. 저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히틀러 시대에 독일이 경제적 번영이 굉장했습니다. 그럼 히틀러도 계승을 해야 될 정권입니까? 그건 아니죠. 그거는 히틀러 시대도 히틀러도 경제전문가를 잘 고용해서 그 당시에 히틀러가 치하에서 독일은 경제적 번영을 구가했어요.

그럼 그 시대가 그리워서 히틀러 시대로 돌아가자, 그런 이야기를 해서 됩니까? 똑같은 이야기죠.

[앵커]
알겠습니다. 어쨌든 윤석열 전 총장, 지금 실언이라고 표현되는 그런 논란들이 여러 차례 있었는데도 지지율을 보면 굳건하게 유지가 되는 이런 상황인데요. 일단 당내 본경선에서 통과를 하셔야 되잖아요. 최근 여론조사에서 양강 구도는 확실한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전 총장이 조금 앞서간다, 이런 여론조사가 조금 많아요.

지난번 저희 8월 31일 출연하셨을 때 골든크로스 곧 된다, 얘기를 하셨는데 여론조사는 추세를 봐야 된다 했고, 곧 이루어졌었고요. 지금 추세상으로 봤을 때 당내 표심에서도 내가 뒤집을 수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홍준표]
당내 표심은 돌아오는 시간이 짧습니다. 당내 책임당원들은 프로들입니다. 본선에 어떤 사람이 나가야 되냐. 하자가 없어야죠, 흠이 없어야죠. 두 번째 확장성이 있어야 됩니다.
중도하고 호남에 확장성이 있어야 되는데 중도하고 호남에 확장성은 제가 있죠.

민심이 돌아오는 데는 시간이 걸려요. 당심이 돌아오는 데는 불과 2, 3일이면 돌아옵니다. 그분들은 프로이기 때문에.

[앵커]
지난번에 골든크로스 이룰 때보다 빠를 거라고 보십니까?

[홍준표]
그렇습니다. 돌아오는 속도가 지금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조사하고 당심 책임당원 투표하고는 그건 많이 다릅니다.

[앵커]
관련해서 최종 후보 1명을 뽑는 여론조사. 민심 대 당심이 50:50인데요. 이 세부조항 아직 결정이 안 난 상황인 것 같습니다.

[홍준표]
그런데 그게 내가 이해가 안 되는 게 이재명 후보하고 가장 경쟁력이 있는 사람, 네 사람 중의 하나를 선정해 다오. 이렇게 말하는 게 맞죠.

[앵커]
이게 홍준표 후보가 원하는 방식이고,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대 홍준표, 이재명 대 윤석열 이런 식으로 해서 다 1:1 양자 가상대결을 붙이자. 이거 아니겠습니까?

[홍준표]
그렇게 하면 차이가 얼마 안 나죠. 진영 대결이니까. 그런데 본선에 들어가면 그런 식으로 안 하죠. 이 네 사람 중에서 누가 본선 경쟁력이 있느냐, 그걸 물으려면 네 사람 중에 한 사람만 픽업해야죠. 그게 맞지 나는 그런 식으로 하겠다는 건 내가 이해가 안 돼요.

[앵커]
이 결론 언제 납니까?

[홍준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선관위가 윤석열 후보 편이니까 저런 식으로, 어떤 식으로 할지 내가 참 걱정입니다.

[앵커]
그래도 추세상으로 당심도 곧 뒤집을 수 있다 하셨으니까 어떤 방식으로 해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홍준표]
그렇게 하면 양 진영이 뭉치는 여론조사가 돼요. 그래서 거의 차이가 없어요. 거의 차이가 없어요. 그런데 네 사람 중에 누구를 픽업하는 여론조사 하면 차이가 나죠. 그런데 그게 맞죠. 그런데 1:1로 4자를 붙이면 서로 차이가 없어요. 진영 간의 대결 여론조사가 되기 때문에.

[앵커]
곧 결론을 내야 할 상황이죠. 11월 5일날 결론이 나야 되니까. 홍 후보님 지지율이 어디서 올라가나 봤더니 2030세대. 후보님들 중에 연세는 가장 많으신데 지지율은 젊은층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어떻게 된 거라고 보십니까?

[홍준표]
2030세대가 꿈과 희망을 잃은 세대입니다. 특히 문 정권 들어와서. 제가 지난 3년간 활동한 그 소통한 결과는 2030세대에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유일한 후보라고 그렇게 그 세대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지금 대부분 지지율이 저한테 와 있죠. 윤 후보는 최근에 갤럽 여론조사에서 2030에서 2%밖에 안 나온 적도 있잖아요.

그렇지만 저는 어느 여론조사에서는 50%까지 나온 적도 있고. 그래서 꿈과 희망을 찾아줄 사람으로 홍준표를 보고 있는 거죠.

[앵커]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현안 관련해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 관련해서 지금 조성은 씨하고 김웅 의원 간의 통화 음성이 그대로 공개가 됐습니다. 거기 보면 제3자 말을 전달하는 듯하게 들리는 부분도 있고요. 윤 전 총장 이름도 등장하는데 전체적으로 들어보셨잖아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홍준표]
나는 그것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는데 지난번 TV 토론회도 한번 물어본 적이 있어요.
유동규가 구속이 됐으면 이재명이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게 윤석열 후보 말입니다. 왜 그런 말을 하셨나 이런 걸 보니까 상하관계이고 결재 관계다.

그러면 손준성하고 윤석열은 상하관계이고 결재 관계가 아니냐. 내가 되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윤석열 후보가 만약 손준성 검사가 관여가 됐다면 책임은 면하기 어려울 겁니다.

[앵커]
지금 녹음으로 봤을 때 관여된 정황이 있어보이십니까? 앞서도 제가 검사를 하셨으니까라고 질문드렸습니다마는.

[홍준표]
그거는 제가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앵커]
곤란하신 겁니까? 알겠습니다. 어쨌든 경선이 끝나고 나면 누구 1명으로 단일화가 될 거고요. 홍준표 후보님이 되면 윤석열 후보 선대위원장으로 모실 겁니까?

[홍준표]
그건 경선 끝나서 당 대표인 이준석 대표하고 상의해야 되겠죠, 전부 다. 모든 문제는 이준석 대표하고 후보가 상의해서 결정을 합니다. 저 혼자 독단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앵커]
명쾌하게 답은 안 하시는데 저번에 윤석열 후보는 어떻게든 돕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토론회 과정에서.

[홍준표]
저도 도와줘야죠. 도와주는 방식의 문제죠.

[앵커]
알겠습니다. 지도부와 상의를 해야 된다.

[홍준표]
그렇죠.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저희 프로그램 나오셨고요. 내일 아마 YTN에서 맞수토론이 또 예정돼 있죠?

[홍준표]
그렇습니다.

[앵커]
원희룡 지사하고 아마 맞수토론 예정돼 있을 텐데요. 알겠습니다. 자주 YTN에 출연해 주시네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홍준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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