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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대통령이 직접 한국산 전투기에 탑승한 순간 "심장 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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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대통령이 직접 한국산 전투기에 탑승한 순간 "심장 쫄깃"

2021년 10월 21일 09시 45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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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한국산 전투기에 탑승한 순간 “심장이 쫄깃했다”는 심정을 드러냈다.

20일, 문 대통령은 서울 공항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기념식에서 FA-50경공격기를 타고 영공을 비행해 참석했다.

전투기에서 내린 문 대통령은 “저는 오늘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 국산 전투기에 탑승해 우리 하늘을 비행했다”며 “우리 기술로 개발한 FA-50의 늠름한 위용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탁 비서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께서 탑승하신 순간 FA-50전투기가 공군 1호기 ‘에어포스 원’이 되었다”면서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탁 비서관은 “(대통령이) 국산 경공격기 FA-50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직접 홍보하셨다"며 "충분한 사전교육과 예행연습, 비상계획까지 세우고 훈련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하기 하실 때까지 심장이 쫄깃했던 것은 사실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2030년대 초까지 전투기를 비롯한 다양한 유·무인 항공기 엔진의 독자개발을 이뤄내 '항공 분야 세계 7대 강국'의 역량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와대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비행은 공군 비행관리 정책규정상 비행탑승 절차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YTN PLUS 최가영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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