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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 전 감사원장]
공동 발표문.
홍준표, 최재형 두 사람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적 여망 앞에서 확실한 정권교체를 통한 정치교체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정권교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 앞에가장 중요한 본선 경쟁력은 다름아닌 후보의 도덕성과 확장성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특히 2030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 그리고 야당 불모지역을 포함한 전국적 확장성을 가진 홍준표 후보의 경쟁력은 확실한 정권교체를 향한 수권야당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우리 두 사람은 확실한 정권교체와 정치교체라는 시대적 과제를 향한 오늘의 가치동맹을 통해 부패하고 무능한 현 정권의 집권연장 야욕을 기필코 막아내고, 건전한 보수의 가치를 가진 미래 세대를 양성하여 대한민국의 힘찬 내일을 열어 갈 것임을 두 손 맞잡아 굳게 약속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힘을 모아주십시오.
2021년 10월 17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홍준표, 전 감사원장 최재형.
감사합니다.
[사회자]
두 분 자리에 앉아주셔도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자 여러분들 질의응답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분 손들어주시면 바로 마이크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저는 이투데이 기자라고 합니다. 최재형 전 원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윤석열 후보로부터도 러브콜을 받아서 두 후보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하셨을 것 같아요. 결정적으로 홍 후보님을 지지하기로 선택하시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앞으로 어떻게 홍 후보님을 지지할 것인가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향이 설정이 됐다면 그것도 궁금합니다.
[최재형 / 전 감사원장]
홍준표 후보를 제가 지지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모든 국민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정권교체, 그리고 나아가서 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정치가 확 바뀌어야 된다는 정치교체에 대한 열망이 있다라는 것을 저는 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 여러 차례 여러분들께 말씀드렸습니다. 제 스스로 것을 이루고자 하는 노력을 해왔습니다마는 그것을 다 이루지 못하고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국민들이 원하는 정권교체, 정치교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본선에서 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그런 후보가 우리 당의 후보가 돼야 된다는 것이 가장 첫째 선결조건이라고 저는 봤습니다. 본선에서 현재 여당 후보로 확정돼 있는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우리 당의 후보가 어느 분이 가장 적합한 것인가, 거기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무엇보다도 안정적이고 도덕적인 면에서, 확장성이 있다는 면에서 국민들이 지지를 가장 받을 수 있는 분을 도와드리는 것이 정권교체와 정치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뜻에 부응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그런 판단을 가지고 제가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어떤 구체적인 어떤 역할을 맡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제가 그 부분에 관해서는 어떤 직을 맡은 것은 아니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홍 후보가 본선에 진출하시고, 또 본선에서 승리하실 수 있도록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모든 힘을 다해서 돕겠다라는 그 정도만 지금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YTN 조승호 (harshwinter@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동 발표문.
홍준표, 최재형 두 사람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적 여망 앞에서 확실한 정권교체를 통한 정치교체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정권교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 앞에가장 중요한 본선 경쟁력은 다름아닌 후보의 도덕성과 확장성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특히 2030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 그리고 야당 불모지역을 포함한 전국적 확장성을 가진 홍준표 후보의 경쟁력은 확실한 정권교체를 향한 수권야당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우리 두 사람은 확실한 정권교체와 정치교체라는 시대적 과제를 향한 오늘의 가치동맹을 통해 부패하고 무능한 현 정권의 집권연장 야욕을 기필코 막아내고, 건전한 보수의 가치를 가진 미래 세대를 양성하여 대한민국의 힘찬 내일을 열어 갈 것임을 두 손 맞잡아 굳게 약속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힘을 모아주십시오.
2021년 10월 17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홍준표, 전 감사원장 최재형.
감사합니다.
[사회자]
두 분 자리에 앉아주셔도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자 여러분들 질의응답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분 손들어주시면 바로 마이크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저는 이투데이 기자라고 합니다. 최재형 전 원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윤석열 후보로부터도 러브콜을 받아서 두 후보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하셨을 것 같아요. 결정적으로 홍 후보님을 지지하기로 선택하시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앞으로 어떻게 홍 후보님을 지지할 것인가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향이 설정이 됐다면 그것도 궁금합니다.
[최재형 / 전 감사원장]
홍준표 후보를 제가 지지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모든 국민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정권교체, 그리고 나아가서 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정치가 확 바뀌어야 된다는 정치교체에 대한 열망이 있다라는 것을 저는 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 여러 차례 여러분들께 말씀드렸습니다. 제 스스로 것을 이루고자 하는 노력을 해왔습니다마는 그것을 다 이루지 못하고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국민들이 원하는 정권교체, 정치교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본선에서 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그런 후보가 우리 당의 후보가 돼야 된다는 것이 가장 첫째 선결조건이라고 저는 봤습니다. 본선에서 현재 여당 후보로 확정돼 있는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우리 당의 후보가 어느 분이 가장 적합한 것인가, 거기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무엇보다도 안정적이고 도덕적인 면에서, 확장성이 있다는 면에서 국민들이 지지를 가장 받을 수 있는 분을 도와드리는 것이 정권교체와 정치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뜻에 부응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그런 판단을 가지고 제가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어떤 구체적인 어떤 역할을 맡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제가 그 부분에 관해서는 어떤 직을 맡은 것은 아니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홍 후보가 본선에 진출하시고, 또 본선에서 승리하실 수 있도록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모든 힘을 다해서 돕겠다라는 그 정도만 지금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YTN 조승호 (harshwin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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