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도쿄패럴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SNS에 글을 올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최상의 몸 상태로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또, 1년 더 갈고닦은 기량을 후회 없이 펼치면서 화합과 연대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라며 선수단의 아름다운 도전에 전 세계가 박수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은 이미 역경을 이겨낸 승자이며, 패럴림픽이라는 무대에서 또 한번 멋진 승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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