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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전쟁기념사업회는 내일(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 기념관 2층 행사장에서 6·25 전쟁 71주년·호국보훈의 달 특별 기획전 행사를 공동 주최합니다.
행사 기간 '2021 닮음을 담다'라는 주제로 6·25 전쟁 당시 모습과 현재 국군 장병들의 사진을 비교해 전시하는 사진전이 열립니다.
VR 체험관에서는 국방부에서 제작한 춘천·홍천 지구 전투, 대한해협해전, 승호리 철교 차단작전 등 6·25 전쟁 주요 전투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는 행사장에서 매일 오후 2시 호국 콘서트를 엽니다.
현장 방문객들에게는 군인 비상 식량이던 건빵이나 장진호 전투 당시 고립된 미군에게 항공기로 상자째 떨어뜨려 보급한 일화로 이름이 알려진 캐러멜 사탕인 '투시 롤'(Tootsie Roll)을 하루 100개 한정으로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서울현충원도 다음 달 27일까지 호국전시관 다목적실에서 전쟁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 3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며, 유엔 참전국별 소개·현황 등을 담은 배너 전시와 호국 영령께 감사의 손편지 쓰기 등 비대면 행사도 진행됩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행사 기간 '2021 닮음을 담다'라는 주제로 6·25 전쟁 당시 모습과 현재 국군 장병들의 사진을 비교해 전시하는 사진전이 열립니다.
VR 체험관에서는 국방부에서 제작한 춘천·홍천 지구 전투, 대한해협해전, 승호리 철교 차단작전 등 6·25 전쟁 주요 전투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는 행사장에서 매일 오후 2시 호국 콘서트를 엽니다.
현장 방문객들에게는 군인 비상 식량이던 건빵이나 장진호 전투 당시 고립된 미군에게 항공기로 상자째 떨어뜨려 보급한 일화로 이름이 알려진 캐러멜 사탕인 '투시 롤'(Tootsie Roll)을 하루 100개 한정으로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서울현충원도 다음 달 27일까지 호국전시관 다목적실에서 전쟁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 3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며, 유엔 참전국별 소개·현황 등을 담은 배너 전시와 호국 영령께 감사의 손편지 쓰기 등 비대면 행사도 진행됩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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