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 42%...7주 만에 40%대 회복

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 42%...7주 만에 40%대 회복

2021.05.28. 오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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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성과의 영향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7주 만에 40%대를 회복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내놓은 5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 결과를 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평가 비율은 지난주보다 6%p 상승한 42%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 비율은 51%로 전주보다 3%p 하락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성과에 대해서는 긍정평가가 55%, 부정평가는 34%를 기록했으며, 60, 7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많았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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