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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검찰개혁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SNS를 통해 검찰이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으면 정치적 독립을 보장해 줘도 중립을 지키지 않는다는 노 전 대통령의 자서전 구절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정치적 독립을 보장해 준 민주정부에서 중립을 무너뜨리고 정치검찰이 됐다면서, 노 전 대통령에게 증거도 조작해가며 언론에 흘리고 욕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은 유력 대선후보가 된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수사를 미적거리며 보위하고 있고 유력한 차기 정치세력에 기생하는 정치검찰로 진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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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전 장관은 SNS를 통해 검찰이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으면 정치적 독립을 보장해 줘도 중립을 지키지 않는다는 노 전 대통령의 자서전 구절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정치적 독립을 보장해 준 민주정부에서 중립을 무너뜨리고 정치검찰이 됐다면서, 노 전 대통령에게 증거도 조작해가며 언론에 흘리고 욕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은 유력 대선후보가 된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수사를 미적거리며 보위하고 있고 유력한 차기 정치세력에 기생하는 정치검찰로 진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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