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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임명동의안 보고서 채택을 두고여야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데 지금 국회의장의 주재로 양당 원내대표가국회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박병석 / 국회의장]
이 어려움을 두 분 중진 의원들께서 잘 풀어주셔야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되리라고 생각이 되고요. 또 취임하시자마자 우리 총리나 장관님 청문회 단계가 있는데 정치력을 발휘하셔서 국민들이 이 새 지도부에 대해서 기대를 가질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늘 강조하는 건 자주 만나서 소통해 주십시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하는 일인데 자주 만나서 소통해야 서로가 이해하게 되고 공감대가 생기고 그 가운데서 바탕 위에서 합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소통을 해 주십사 제가 21대 국회 들어서 여야 간의 소통이 너무 없다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 늘 제가 국회 들어와서 제 마음속에 있는 것은 국민과 함께 가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제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하는 것을 귀기울여 주시고 그것을 위해서 양보하고 합의해 주실 때 국민들이 평가해 주실 거다 하는 생각을 하고요.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저는 지금 당면한 국가의 큰 과제가 국민 통합과 격차 해소 그리고 미래의 먹거리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게 중차대한 과제다, 그 시기다 그렇게 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두 대표님께서 처음이니까...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야당을 먼저 존중해 주십시오.
[김기현 /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말씀만 먼저 드리는 게 아니라 앞으로 여러 가지 대응하는 게 있어도 야당에 대한 우선권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21대 국회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만 1년차 과정에 여야 간의 대화와 타협이 거의 실종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여러 가지 현안이나 법안들의 처리과정에서 일방적인 것들이 보편화돼버리고 일상화돼버렸다. 저는 그런 우려를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결국 그것이 4.7 재보궐선거의 민심에서 너무 일방통행식 국회 운영, 국회 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민심이 드러난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저께 이한동 전 총리 빈소에 다녀왔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참 많이 했는데. 우리 정치가 통큰 정치 이것이 실종돼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지금은 야당이고 때로는 저희들이 여당도 되고 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일이 생길 때마다 여당, 야당이 서로 대립할 때면 아무래도 큰 집이고 넉넉한 집안에서 어려운 서민 살림을 더 챙기듯이 야당에 대한 배려와 또 그런 것들을 하는 것이 사실 통큰 정치의 모습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야당 입장에서는 통큰 정치 하고 싶어도 가진 재산이 없으니까 늘 그런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때로는 서로 간에 해결이 지연되고 합니다마는 의장님께서 의회정치의 큰 틀에서 계속 걸어오신 분이시기 때문에 저는 의장님의 역할과 중재적 지위에서 여러 가지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싶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이제 2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야가 실종된 대화나 타협을 복원해나가는 것이, 그것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것이 아닌가. 그것이 국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또 어느 정당이든 간에 정당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모습으로 해나가야 우리 정치 수준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선진화될 수 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우리 통 크게 윤호중 원내대표님께서 잘 야당에 대한 배려와 또 여러 가지 관심을 많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먼저 어려운 시기에 의장님께서 저희 여야 원내대표단을 부르셔서 첫 회동 자리를 마련하신 데 대해서 의장님께 참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기현 원내대표님을 제가 17대 때부터 활동할 때부터 너른 품을 가지고 계신 분이다. 항상 존경하고 해온 선배시기도 한데요. 앞으로 잘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은 작년에 이어서 2년째 우리가 코로나의 국난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이 위기를 어떻게 잘 넘기느냐에 따라서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상황에 후회할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까 아주 중요한 시기에 여야가 김기현 원내대표하고 제가 함께 국회 운영을 논의하게 됐다는 데 기쁘게 생각을 하고요.
김기현 원내대표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앞으로 야당이 모든 안건을 처리하거나 또 법안을 발의하거나 하는 과정에서 이런 과정에서 정말 내실 있게 내용을 가지고 야당이 국민들에게 생색내고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성과들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시너지를 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작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국무총리 인준안이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같이 이런 시기에 총리 자리, 행정부를 통할해야 하는 총리 자리를 하루라도 비워놓을 수 없는 그런 시기입니다. 이것을 다른 장관 문제라든가 이런 데 연계하지 마시고 우리가 시작하는 마당에 정말 통 크게 총리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길 희망합니다.
저희 당에서도 많은 논의가 있습니다마는 국회가 앞으로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또 의장님께서 잘 지도해 주셔서 저희가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깨우쳐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원만한 국회 운영이 되도록 국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는 그런 정치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박병석 / 국회의장]
잘될 것 같네요. 야당 김 대표님께서는 통큰 정치를 말씀하셨고 우리 여당 윤 대표님께서는 상생을 얘기하셨으니까요. 야당의 국정 운영의 파트너라는 생각과 함께 또 여당은 정부와 함께 국정운영을 책임지는 정당으로서 서로를 존중해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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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임명동의안 보고서 채택을 두고여야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데 지금 국회의장의 주재로 양당 원내대표가국회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박병석 / 국회의장]
이 어려움을 두 분 중진 의원들께서 잘 풀어주셔야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되리라고 생각이 되고요. 또 취임하시자마자 우리 총리나 장관님 청문회 단계가 있는데 정치력을 발휘하셔서 국민들이 이 새 지도부에 대해서 기대를 가질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늘 강조하는 건 자주 만나서 소통해 주십시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하는 일인데 자주 만나서 소통해야 서로가 이해하게 되고 공감대가 생기고 그 가운데서 바탕 위에서 합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소통을 해 주십사 제가 21대 국회 들어서 여야 간의 소통이 너무 없다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 늘 제가 국회 들어와서 제 마음속에 있는 것은 국민과 함께 가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제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하는 것을 귀기울여 주시고 그것을 위해서 양보하고 합의해 주실 때 국민들이 평가해 주실 거다 하는 생각을 하고요.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저는 지금 당면한 국가의 큰 과제가 국민 통합과 격차 해소 그리고 미래의 먹거리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게 중차대한 과제다, 그 시기다 그렇게 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두 대표님께서 처음이니까...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야당을 먼저 존중해 주십시오.
[김기현 /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말씀만 먼저 드리는 게 아니라 앞으로 여러 가지 대응하는 게 있어도 야당에 대한 우선권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21대 국회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만 1년차 과정에 여야 간의 대화와 타협이 거의 실종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여러 가지 현안이나 법안들의 처리과정에서 일방적인 것들이 보편화돼버리고 일상화돼버렸다. 저는 그런 우려를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결국 그것이 4.7 재보궐선거의 민심에서 너무 일방통행식 국회 운영, 국회 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민심이 드러난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저께 이한동 전 총리 빈소에 다녀왔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참 많이 했는데. 우리 정치가 통큰 정치 이것이 실종돼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지금은 야당이고 때로는 저희들이 여당도 되고 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일이 생길 때마다 여당, 야당이 서로 대립할 때면 아무래도 큰 집이고 넉넉한 집안에서 어려운 서민 살림을 더 챙기듯이 야당에 대한 배려와 또 그런 것들을 하는 것이 사실 통큰 정치의 모습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야당 입장에서는 통큰 정치 하고 싶어도 가진 재산이 없으니까 늘 그런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때로는 서로 간에 해결이 지연되고 합니다마는 의장님께서 의회정치의 큰 틀에서 계속 걸어오신 분이시기 때문에 저는 의장님의 역할과 중재적 지위에서 여러 가지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싶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이제 2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야가 실종된 대화나 타협을 복원해나가는 것이, 그것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것이 아닌가. 그것이 국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또 어느 정당이든 간에 정당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모습으로 해나가야 우리 정치 수준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선진화될 수 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우리 통 크게 윤호중 원내대표님께서 잘 야당에 대한 배려와 또 여러 가지 관심을 많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먼저 어려운 시기에 의장님께서 저희 여야 원내대표단을 부르셔서 첫 회동 자리를 마련하신 데 대해서 의장님께 참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기현 원내대표님을 제가 17대 때부터 활동할 때부터 너른 품을 가지고 계신 분이다. 항상 존경하고 해온 선배시기도 한데요. 앞으로 잘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은 작년에 이어서 2년째 우리가 코로나의 국난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이 위기를 어떻게 잘 넘기느냐에 따라서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상황에 후회할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까 아주 중요한 시기에 여야가 김기현 원내대표하고 제가 함께 국회 운영을 논의하게 됐다는 데 기쁘게 생각을 하고요.
김기현 원내대표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앞으로 야당이 모든 안건을 처리하거나 또 법안을 발의하거나 하는 과정에서 이런 과정에서 정말 내실 있게 내용을 가지고 야당이 국민들에게 생색내고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성과들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시너지를 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작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국무총리 인준안이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같이 이런 시기에 총리 자리, 행정부를 통할해야 하는 총리 자리를 하루라도 비워놓을 수 없는 그런 시기입니다. 이것을 다른 장관 문제라든가 이런 데 연계하지 마시고 우리가 시작하는 마당에 정말 통 크게 총리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길 희망합니다.
저희 당에서도 많은 논의가 있습니다마는 국회가 앞으로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또 의장님께서 잘 지도해 주셔서 저희가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깨우쳐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원만한 국회 운영이 되도록 국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는 그런 정치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박병석 / 국회의장]
잘될 것 같네요. 야당 김 대표님께서는 통큰 정치를 말씀하셨고 우리 여당 윤 대표님께서는 상생을 얘기하셨으니까요. 야당의 국정 운영의 파트너라는 생각과 함께 또 여당은 정부와 함께 국정운영을 책임지는 정당으로서 서로를 존중해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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