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출연료 논란...감사원 "TBS, 직무감찰 대상 해당"

김어준 출연료 논란...감사원 "TBS, 직무감찰 대상 해당"

2021.04.19. 오후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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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 공장' 진행자인 김어준 씨의 출연료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감사원은 TBS가 감사 대상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TBS가 감사원의 감사 대상인지를 묻는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의 서면 질의서에 감사원법 규정에 따라 회계검사 및 직무감찰 대상에 해당한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야당에서는 김어준 씨의 출연료가 회당 200만 원으로, TBS 제작비 지급 규정에 어긋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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