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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은 이번 선거는 시민을 위해 일할 사람이냐 아니면 정권 교체를 위한 정쟁만 할 사람을 뽑느냐의 선택이라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오늘 아침 당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은 오로지 정권 심판과 교체만 외치고 있다면서 대통령, 중앙정부, 시 의회와 싸우고 국회와 갈등을 벌이느라 1년을 허비할 사람이 시장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후보들이 시장이 되면 대통령, 중앙정부, 시 의회와 협력하고 여당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민생도 든든하게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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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직무대행은 오늘 아침 당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은 오로지 정권 심판과 교체만 외치고 있다면서 대통령, 중앙정부, 시 의회와 싸우고 국회와 갈등을 벌이느라 1년을 허비할 사람이 시장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후보들이 시장이 되면 대통령, 중앙정부, 시 의회와 협력하고 여당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민생도 든든하게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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