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위 "박영선 공약도 숙지 못 하고 흑색선전"

국민의힘 선대위 "박영선 공약도 숙지 못 하고 흑색선전"

2021.03.30. 오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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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오세훈 후보와의 첫 토론회에서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지겨운 흑색선전에만 매달리며 서울시장을 맡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재확인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 후보가 토론에서 공약은 제대로 모르고, 부동산 정책은 남 탓을 하고, 오세훈 후보를 향해서는 흑색선전만 펼쳤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2011년 보궐선거와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가 같다는 박 후보의 말은 가히 압권이라면서,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N차 가해도 아직 진행 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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