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오늘 야권 단일화 TV 토론회 열기로

오세훈·안철수, 오늘 야권 단일화 TV 토론회 열기로

2021.03.16.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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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오늘(16일) TV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단일화 실무협상팀은 오늘 오후 5시 30분부터 80분 동안 TV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7일)과 모레(18일)에는 여론조사 기관 2곳을 통해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예정대로 오는 19일에 단일 후보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실무협상단은 토론회에 앞서 오늘(16일) 낮 1시부터 토론회 방법과 형식, 여론조사 문항 등에 대한 추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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