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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서울시장 출마 유력 후보로 꼽히는 우 의원은 오늘 CBS 라디오 출연에서, 서울시장 출마 의사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당의 방침이 결정되면 그것을 전제로 적극적으로 검토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당원 투표와 당무위원회,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쳐 서울·부산시장 후보 공천의 길이 열리면 공식적으로 서울시장에 출마 의사를 밝히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민주당은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선출직 공직자가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잃으면 재·보궐선거에 공천하지 않는다'는 당헌의 개정 여부를 묻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장 출마 유력 후보로 꼽히는 우 의원은 오늘 CBS 라디오 출연에서, 서울시장 출마 의사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당의 방침이 결정되면 그것을 전제로 적극적으로 검토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당원 투표와 당무위원회,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쳐 서울·부산시장 후보 공천의 길이 열리면 공식적으로 서울시장에 출마 의사를 밝히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민주당은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선출직 공직자가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잃으면 재·보궐선거에 공천하지 않는다'는 당헌의 개정 여부를 묻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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