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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한국형 전투기 KF-X 시제 1호기 최종 조립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제작을 끝낸 KFX 전방 동체, 주날개와 중앙동체·후방동체 등 기체 주요 구성품을 결합하게 됩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전투기의 눈'으로 불리는 AESA 레이더 시제품이 성공적으로 출고되는 등 KF-X 개발 사업은 예정했던 체계개발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KF-X 시제 1호기는 내년 상반기 일반에 공개된 뒤, 5년 동안 지상 시험과 비행 시험 등을 거쳐 오는 2026년 개발 완료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간 제작을 끝낸 KFX 전방 동체, 주날개와 중앙동체·후방동체 등 기체 주요 구성품을 결합하게 됩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전투기의 눈'으로 불리는 AESA 레이더 시제품이 성공적으로 출고되는 등 KF-X 개발 사업은 예정했던 체계개발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KF-X 시제 1호기는 내년 상반기 일반에 공개된 뒤, 5년 동안 지상 시험과 비행 시험 등을 거쳐 오는 2026년 개발 완료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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