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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오늘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기념식이 개최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정부 주요 인사와 4·19 혁명 유공자와 유족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규모가 당초 2천500여 명에서 대폭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은 헌화와 분향, 국민의례, 4·19혁명 유공자 포상 등으로 순으로 이뤄지며 가수 강산에와 이은미, 김조한, 백지영 등이 참여한 뮤직비디오가 기념공연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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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정부 주요 인사와 4·19 혁명 유공자와 유족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규모가 당초 2천500여 명에서 대폭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은 헌화와 분향, 국민의례, 4·19혁명 유공자 포상 등으로 순으로 이뤄지며 가수 강산에와 이은미, 김조한, 백지영 등이 참여한 뮤직비디오가 기념공연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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