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다음 주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코로나19 협력 강화"

靑 "다음 주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코로나19 협력 강화"

2020.04.09. 오후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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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다음 주 개최 예정인 한·중·일 3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화상 정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상임위는 코로나19 관련 국제사회 대응 동향을 점검하고 재외 국민 보호와 기업인들의 해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해 한미 간 협의를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NSC 상임위원회는 국가안보실장과 외교·통일·국방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등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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