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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는 오늘 서울·경기와 강원 지역을 돌면서 문재인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통합당이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해서 현 정권의 잘못된 판단과 입법 사례를 바꿔야 무너진 경제와 자유민주주의 질서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코로나 19가 빚어낸 어려운 경제 상황은 하나의 예고편에 불과하고, '경제 코로나'가 시작되면 우리 경제가 어디로 갈지 모른다면서 현 정권은 매우 무능해 극복할 능력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의 명령을 수행하는 거수기였다면서 21대 국회가 야당에 의해 제대로 구성되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통합당이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해서 현 정권의 잘못된 판단과 입법 사례를 바꿔야 무너진 경제와 자유민주주의 질서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코로나 19가 빚어낸 어려운 경제 상황은 하나의 예고편에 불과하고, '경제 코로나'가 시작되면 우리 경제가 어디로 갈지 모른다면서 현 정권은 매우 무능해 극복할 능력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의 명령을 수행하는 거수기였다면서 21대 국회가 야당에 의해 제대로 구성되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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