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와 형식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독자 파병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선을 그었습니다.
최 대변인은 또 북한이 대남 선전 매체들을 동원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고 나선 데 대해,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그러면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로 연합훈련을 조정 시행한다는 기조는 바뀌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독자 파병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선을 그었습니다.
최 대변인은 또 북한이 대남 선전 매체들을 동원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고 나선 데 대해,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그러면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로 연합훈련을 조정 시행한다는 기조는 바뀌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