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정치공작 의혹 더 확산...진실 밝혀라"

오신환 "정치공작 의혹 더 확산...진실 밝혀라"

2019.12.05.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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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민주당은 화를 키우지 말고 하명 수사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정책회의에서 청와대는 공직자 한 사람의 제보를 받아서 경찰에 넘겼을 뿐이라고 했지만, 제보자가 현 울산시장의 최측근인 송병기 부시장으로 밝혀지면서 정치공작 의혹이 더 확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을 겁박하며 진실을 감추려 하면 할수록 최순실 사건을 능가하는 국정농단 사건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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