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文 정부 2년 반, 총체적 파탄...혁신·통합 통해 총선 승리"

황교안 "文 정부 2년 반, 총체적 파탄...혁신·통합 통해 총선 승리"

2019.11.09. 오전 11:2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지난 2년 반은 경제와 민생, 안보와 도덕 파탄이라면서 오늘은 단순히 국정 반환점이 아니라 국정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황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2년 반은 대한민국의 시계가 거꾸로 가는 시간, 국운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시간이었다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당도 탄핵의 늪에서 허덕이다 이 정권의 폭정과 무능을 막지 못한 점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혁신을 이루고 자유민주진영 대통합을 반드시 성사시켜 총선에서 승리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