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평양 예선전 생중계·응원단 협의 진전 없어

월드컵 평양 예선전 생중계·응원단 협의 진전 없어

2019.10.10. 오전 11:2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통일부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카타르 월드컵 남북 예선전 생중계, 응원단과 관련해 북한과 협의에 진전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고, 응원단과 중계 문제에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라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측 지역에서 했던 월드컵 최종 예선의 경우 생중계를 한 전례가 있다고 밝힌 뒤 아직 북측의 반응이 없으니 기다려 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