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아버지 찬스 없이 산다"...한국당 특혜 의혹 반박

문준용 "아버지 찬스 없이 산다"...한국당 특혜 의혹 반박

2019.09.21. 오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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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는 자유한국당이 자신을 향해 특혜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공개 글을 올려 허위 사실을 퍼뜨리지 말고 근거를 대라고 반박했습니다.

문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을 지목해 아버지 찬스 없이 열심히 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자신이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설립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아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설립하고, 그 업체가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납품하는 데 아버지 찬스가 있지 않았는지 궁금하다며 특혜 의혹을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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