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늦게나마 조국 인사청문회 열리게 돼 다행"

靑 "늦게나마 조국 인사청문회 열리게 돼 다행"

2019.09.04. 오후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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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모레 하루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한 데 대해, 청와대는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브리핑에서 모레 청문회를 통해 모든 의혹이 말끔히 해명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앞서 조 후보자가 국회 기자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해명했지만, 간담회를 못 보고 왜곡 보도를 접한 분들은 여전히 의혹을 떨치지 못했을 수 있는 만큼 청문회에서 의혹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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