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당 대표 선거 전국순회 유세 시작

정의당, 당 대표 선거 전국순회 유세 시작

2019.06.22. 오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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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차기 당 대표와 부대표를 뽑는 전국 당직 선거 순회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 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내일 대구와 경북, 다음 달 7일 부산과 경남 울산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전국 순회 유세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당 대표 경쟁은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의 2파전으로 치러지고, 부대표 선거에는 7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정의당은 전국 순회유세를 마친 뒤 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당원 대상 투표를 진행해 투표 마감 당일 새 대표를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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