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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노르웨이 왕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와 인사를 나누고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이어서 오슬로 시내 아케스후스 성채 안에 있는 제2차 세계대전 추모비와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6·25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노르웨이 측에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헌화를 마친 뒤 문 대통령은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악수를 나눴으며, 참전용사들은 당시의 경험을 기록한 책자를 문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대통령은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와 인사를 나누고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이어서 오슬로 시내 아케스후스 성채 안에 있는 제2차 세계대전 추모비와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6·25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노르웨이 측에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헌화를 마친 뒤 문 대통령은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악수를 나눴으며, 참전용사들은 당시의 경험을 기록한 책자를 문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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