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여연원장 "황교안, 종로 출마가 정공법"

김세연 여연원장 "황교안, 종로 출마가 정공법"

2019.06.05. 오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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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김세연 원장은 황교안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것이 정공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총선을 진두지휘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 결단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울 종로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지역구로, 여권에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등의 출마설이 꾸준히 거론되는 곳입니다.

김 원장의 의견에 황 대표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말을 아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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