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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오늘 오후 8~9개 부처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늦어도 내일까지는 차관급 인선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차관 등 외교·안보 라인 차관이 동시에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안보 관련 부처에서 전면적인 차관 인사가 단행될 경우,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들어선 가운데 외교·안보 정책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등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부터 일했던 장수 차관들도 교체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 관계자는 늦어도 내일까지는 차관급 인선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차관 등 외교·안보 라인 차관이 동시에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안보 관련 부처에서 전면적인 차관 인사가 단행될 경우,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들어선 가운데 외교·안보 정책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등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부터 일했던 장수 차관들도 교체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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