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기차로 타슈켄트 갈 수 있게 꼭 만들 것"

문 대통령 "기차로 타슈켄트 갈 수 있게 꼭 만들 것"

2019.04.21.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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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기차를 타고 타슈켄트 역에 내릴 수 있도록 꼭 만들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을 떠나기에 앞서 SNS에 올린 글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우리 삶과 우정의 영역이 넓어져도 될 듯하다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 협력을 하루빨리 이루겠다고 거듭 다짐했습니다.

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경제 기술 협력의 첫 번째 대상 국가로 한국을 꼽았고, 3박 4일의 방문 기간 거의 모든 일정을 함께 해줬다며 환대를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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