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김책공대에서 투표...경제 집중 노선 재확인

김정은 김책공대에서 투표...경제 집중 노선 재확인

2019.03.10.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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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국회의원 총선거에 해당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일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양에 있는 김책 공업종합대학에서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오늘(10일) 오전 11시쯤 대의원 후보이자 김책 공대 총장인 홍서헌 동지에게 투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대학관계자들과 만나 나라의 과학교육과 경제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로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 나가도록 앞으로 일을 더 잘하기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김책공대를 투표 장소로 택한 건 북미 정상회담 결렬에도 불구하고 경제 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2014년 대의원 선거 때 인민군 정치 장교 양성기관인 김일성 정치대학에서 투표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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