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사, 김영록 전 장관 당선 확실시

전남 지사, 김영록 전 장관 당선 확실시

2018.06.13. 오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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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이번 동시 지방선거에서 투표율이 70%에 육박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요, 문재인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더불어 민주당 김영록 후보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김영록 후보는 고향을 떠난 젊은이들이 다시 되돌아오는 활력 있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후보 : 우리 전라남도는 인구가 줄고 있어서 많은 도민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젊은이가 돌아오는 전남,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경제를 살리는 전남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의 도정 방침으로 정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깨끗한 도지사, 항상 발로 뛰면서 현장 속에서 도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해답을 찾고 앞으로 비전을 만들어내고 정책들을 만들어내는, 소통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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