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측 "안철수, 보좌진에 부인 원교 교정 지시 사과해야"

문재인 후보 측 "안철수, 보좌진에 부인 원교 교정 지시 사과해야"

2017.04.15.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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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측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부인 김미경 교수의 개인 업무를 의원실 보좌진에게 지시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문 후보 측 박광온 공보단장은 언론 보도를 보면 안 후보의 보좌진이 장보기와 관공서 서류 발급받기 등 지극히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단장은 그러면서, 공무원인 국회의원실 보좌진을 부인의 개인 업무에 동원하고도 안 후보가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했다는 게 충격적이라며 직접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jtbc는 김 교수가 원고 교정과 장보기 등 개인 업무를 안철수 의원실 보좌진에게 맡겼고, 안 후보도 직접 챙긴 정황이 있다며 안 후보의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측은 김 교수가 이미 사과한 내용이라며, 안 후보가 직접 부인의 개인 업무를 보좌진에게 지시했다는 부분은 따로 해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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