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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의 군 복무 기간 단축과 남경필 경기지사의 모병제 공약에 대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포퓰리즘 공약을 외치는 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가안보는 생존에 관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이념의 극한 대립이 계속되는 곳은 한반도뿐이라면서 북한의 도발 위협이 남아 있는 가운데 안보마저 포퓰리즘에 빠지면 국민의 우려가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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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책위의장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가안보는 생존에 관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이념의 극한 대립이 계속되는 곳은 한반도뿐이라면서 북한의 도발 위협이 남아 있는 가운데 안보마저 포퓰리즘에 빠지면 국민의 우려가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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