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20대 총선 공약으로 국민통합을 위한 한국형 복지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더민주 이용섭 총선공약단장은 한국형 복지모델은 저성장과 양극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체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민주는 이를 위해 조세부담률을 지난 2014년 기준 17.8%에서 부자 감세 이전 수준인 19.6%까지 2% 포인트 올리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현재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인 복지 수준은 오는 2020년까지 80% 정도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재원조달 방안에 대해서는 국채발행이나 세금 신설 대신 재정과 복지, 세제 개혁을 통해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민주 이용섭 총선공약단장은 한국형 복지모델은 저성장과 양극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체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민주는 이를 위해 조세부담률을 지난 2014년 기준 17.8%에서 부자 감세 이전 수준인 19.6%까지 2% 포인트 올리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현재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인 복지 수준은 오는 2020년까지 80% 정도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재원조달 방안에 대해서는 국채발행이나 세금 신설 대신 재정과 복지, 세제 개혁을 통해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