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대통령 주치의가 밝히는 대통령 건강 뒷이야기

前대통령 주치의가 밝히는 대통령 건강 뒷이야기

2014.11.13.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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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삼 전 대통령이 다시 입원하면서 전직 대통령 건강이 관심입니다.

[앵커]

고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치과 주치의를 지냈던 양영태 박사 또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전현직 대통령의 건강 이야기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전직 대통령 치과 주치의 맡으셨었다고요?

언제부터, 누구부터 하신 건가요?

[인터뷰]

74년부터 83년 말까지 했습니다.

그러니까 한 10년 정도.

[앵커]

어떤 분들이요?

[인터뷰]

제가 치료한 분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영부인 역할을 할 때 부터 쭉 했고요, 80년까지.

그다음에 전두환 대통령, 그다음에 박 대통령은 전에 치료가 다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 주치의가.

검사하고 이렇게 관리하는 그런 측면에서 했고요.

그다음에 노 대통령은 수경사령관 할 때.

[앵커]

노태우 전 대통령이요?

[인터뷰]

보안사령관으로 왔을 때 저희 지구병원이 거기 보안사 구역내에 있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치료를 했죠.

[앵커]

사람이 긴장되고, 치료 받을 때는 그냥 보통 다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거이지 않습니까, 특히 치과치료는 더 그렇고요.

어떠십니까, 그분들이 치료받을 때 어떠시던가요?

[인터뷰]

긴장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지금 기억나는 분들은 박 대통령은 상당히 카리스마가 있고요.

[앵커]

박근혜 대통령 말씀하시는 건가요?

[인터뷰]

박정희 전 대통령은 카리스마가 있고 과묵하고.

그다음에 전두환 전 대통령 치료를 많이 해 봤는데.

그분은 굉장히 코를 드르렁드르렁거릴 정도로 대범합니다.

그래서 특이한, 그러니까 신뢰감을 의사한테 많이 줬다고 봐야겠죠.

[앵커]

그러니까 치료를 받으면서 잠을 자세요?

[인터뷰]

잠을 자시면서.

그래서 상당히 편하게 치료를 했고 그다음에 박근혜 대통령은 영부인 역할을 할 때부터 쭉 그때 치료를 했는데요.

치료 받을 때마다 치료 전에도 스마일, 치료 후에도 스마일.

그래서 상당히 편했어요.

왜냐하면 보통 치료를 받고 나면 좀 마취도 하고 기분이 얼떨떨 안 좋잖아요.

보통 그런 것을 표정으로 이렇게 읽어낼 수 없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여성 대통령이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제가 진료를 해 보니까 아주 편안하게 해 주는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스마일로요.

[앵커]

대통령의 건강 하면 국가의 안위와 직결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치의의 책임이 막중할 것 같은데 주치의는 보통 어떻게 선발이 됩니까?

[인터뷰]

그건 대통령의 건강상태와 지금 현재 우리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에 역대 대통령과 다르게 아주 특이한 것이 보통은 내과 의사가 주치의를 맡습니다.

그리고 30명 정도의 주치의 자문단이 구성돼서 각 여러 계통들을 다 검사해야 되니까요, 전문적으로요.

그런데 이번의 경우에는 산부인과 선생님이 맡고 계시죠.

이전까지는 강남세브란스 원장을 하시던 이병석 박사가 하시다가 지난 9월에 사직을 하셨어요.

연대 의대 학장을 맡으시면서 진료를 놓게 되니까 사직을 했고요.

지금 현재는 서울대 출신의 서창석 박사가 맡고 계신데 역시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분들의 특성이 뭐냐하면 보수가 얼마냐, 보통 이런 거 궁금해 하시는데 무보직 명예직입니다.

다만 차관급 예우를 받습니다.

그러니까 공무원급수가 높죠.

그런데 이분들이 상시대기 체제로, 청와대에 상주하는 게 아니에요.

다만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가시거나 또는 지방에 내려가시거나 휴가 때 동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신에 청와대에는 의무실장, 군의관입니다.

중령급 의무실장이 상주하게 되어 있고요.

그래서 이분이 얼마 정도마다 대통령 건강을 체크하느냐.

우리 일반인들은 보통 1년에 한 번 회사에서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아라 통지가 날아오지 않습니까.

대통령은 주치의가 2주마다 건강을 체크합니다.

굉장히 더 잦게 해야 되는 거죠.

이상이 발생되면 아까 말씀드렸던 자문단에서 관련된 이상계통의 분들이 숙의를 해서 치료를 검토하고 그렇게 되는데요.

상당히 꼼꼼하게요.

말씀하신 대로 대통령의 건강이상은 바로 국가 안위와 직결되는데 이게 아르헨티나의 경우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도 우리 대통령과 비슷한 연배의 여성 대통령이거든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인데.

이분이 장이 감염이 돼서 입원을 했어요.

작년에 경우에는 혈전이 생겨서 뇌수술을 했습니다.

40일 동안 공식석상에 못 나오니까 대통령 유고설이 나오면서 상당히 국가가 좀 불안정했던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60대 초반이신데 우리 대통령에 대해서도 지금 군의관 체제 그리고 주치의 체제가 조금 더, 한 미국 수준 정도로 조금 강화되고 전문화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군통수권자라서 국군병원이 개입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 군의관분들이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 성실하게 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군병원 체계, 군의사가 굉장히 많은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제가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할 때 그때 청와대 출입 취재를 했었는데 그때 김 전 대통령이 두 번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청와대 앞에 있는 국군병원에 거기에 입원했었고요.

[인터뷰]

서울지구병원.

[앵커]

그때는 출입기자도 초비상이었죠.

촌각을 곤두세우거든요.

주치의들도 굉장히 스트레스, 긴장감 이런 것들이 엄청날 것 같은데요.

[인터뷰]

제가 서울지구병원에 부임해서 조금 이따가 발령이 나서 거기로 발령이 나서 갔는데 지구병원이 그때 새로 만들어진 지구병원입니다.

그 전에는 가상 명칭으로, 위장 명칭으로 있었고 지금 군서울지구병원으로 됐는데.

그 병원에서 24시간, 거기 군의관들은 24시간 대기를 합니다.

그리고 군의관으로 있다가 제가 발탁이 됐는데 그 발탁된 내용들은 주치의 발탁내용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건 청와대 자체에서 합니다.

물론 내사, 신원조회, 기타 검증 같은 걸 다 하겠죠.

그렇게 해서 하고요.

국군서울지구병원에는 군의관들도 그냥 이렇게 오는 게 아니고 청와대하고 보안사하고 전부 다 내사를 하고 또 병원 자체에서 검토하고 해서 우수 인력들을 갖다가 뽑아와서 거기서 대기하고 또 진료도 하고 하는데요.

이제 월스리드 스타일, 모델은 월트리드 스타일이에요.

월트리드는 미국 같은 데는 주치의 단장을 하고 거기 휘하의 의사들 해서 수술이 시작되면 누가 이 수술에 유능하다고 하면 거기에 맞게끔 정하고요.

저희가 이제 74년부터 제가 83년까지 있을 때는 내과 주치의 한 사람, 치과 주치의 한 사람입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이분이 알아서 이렇게 어레인지를 할 수 있게끔, 진료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내과 주치의, 치과 주치의 한 명이었는데.

내과 주치의 민원기 박사가 그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주치의 역할은 김병수 박사라고 대통령 검시에 계셨죠.

그분이 실제로 주치의 역할을 10. 26 이후부터 쭉 했습니다.

[앵커]

대통령들이 직접 병원에 갑니까?

[인터뷰]

만약에 정기검사는 1년에 2번인데 2번은 아래 병원에 내려오십니다.

내려올 때는 전체 비상.

[앵커]

아래 병원이라면?

[인터뷰]

국군서울병원으로.

그리고 간이한 치료들은 청와대 의무시설에 시설이 있으면 하고 조금 딥한 것은 군국서울지구병원은 시설이 좋도록 80년도에 다시 재건축을 해서 만든 그 시설과 기구들이 다 있습니다.

[앵커]

아마 시청자들께서 제일 궁금해하시는 거는 그때 치료하시면서 혼자만 알고 계시는, 지금까지 묻어두신 재미있는 이야기가 없는지, 또는 인상적인 거요.

[인터뷰]

재미난 얘기보다 환자에 대한 관련된 건 다 보안이기 때문에 좀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요.

대통령이 돼서 노태우 대통령을 치료한 건 아니지만 박 대통령 아주 대담하고 전 대통령도 대담하고요.

그다음에.

[앵커]

아직도 전두환 전 대통령은 건강하시죠.

[인터뷰]

건강하시죠.

그리고 박 대통령님께서도 살아계셨더라면 굉장히 장수할 스타일입니다.

치아로 보면 슈퍼강이 두 분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치아가요.

저는 생각할 때 치아건강이 건강한 분들이 상당히 오래 살더라, 이런 것을 제가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건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고요.

그다음에 노태우 대통령께서는 그 당시에 건강 상태가 이분들에 비해서 안 좋았어요.

그런 사실 정도로만 하지 구체적으로 이렇다이렇다는 말씀드리기가 곤란해요.

[앵커]

나중에 책으로 쓰실 건가요?

[인터뷰]

책은 안 써야죠.

[앵커]

대통령께서 아무래도 임기중에 잘 수행하려면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할 텐데 역대 대통령들의 특별한 건강관리법이 있다고 해서 저희가 좀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아까 말씀해 주셨지만 지금도 이제 생존해 계신 역대 대통령께서는 80대에 다 접어드셨는데도 굉장히 건강하세요.

전임 정부 이명박 대통령만 70대이신 건데. 보시면 이제 김영삼 전 대통령, 건강이상설이 어제 나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 굉장히 건강하십니다.

왜냐하면 조깅을 평생 계속 해 오셨거든요.

그러니까 청와대 재임 시절에도 클린턴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함께 뛰었는데 젊은 미국 대통령보다 더 빠르고 숨이 차지 않았다.

그래서 체력으로 어찌보면 미국하고 대등한 관계를 보여준 측면이 있죠.

[앵커]

배드민턴도 치시지 않나요?

[인터뷰]

배드민턴을 퇴임 이후에 동네 주민들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우리가 알다시피다리가 좀 불편하셨습니다.

대신에 가벼운 산책 그리고 수영, 이런 것으로 건강을 많이 챙기셨죠.

[앵커]

수영을 많이 하셨죠?

수영장 걷기가 아니라 수영장 안에서 걸으셨군요.

[인터뷰]

가벼운 걷기는 산보 그리고 본격적인 운동은 수영이었고요.

그리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도인체조를 열심히 수행하셨다.

[앵커]

도인체조요?

[인터뷰]

요즘 보면 요가하고 비슷하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우리가 스트레칭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격한 스포츠보다는.

젊을 때 시절에는 요트를 타셨다는 얘기도 있지만 청와대 재임 때는 주로 규칙적인 체조와 스트레칭 정도였다라고 볼 수 있겠고요.

[앵커]

본인들의 스타일이 운동종목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1[인터뷰] 좋아하는 게 배어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CEO출신이고 승부수지 않습니까?

테니스광이셨는데.

서울시장 재임 시절 황제 테니스 아니냐, 이런 비난에도 직면했지만 테니스가 승부운동이잖아요.

게임에 스코어가 있고 그래서 테니스를 즐기면서 건강관리가 된 스타일이고 지금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국선도를 20년 이상 수행한 것으로.

의원 시절에 물구나무 시절 사진이 유명하죠.

[인터뷰]

박 대통령께서는 말이죠.

[앵커]

박사님, 잠시만요.

30초만요.

여야가 3시에 라디오로 들으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속보를 잠깐 말씀드리면 오늘 한-호주, 한-캐나다 FTA 비준동의안을 국회가 비준동의를 해야 대통령이 비준할 수 있는데 오늘 처리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3시에 상임위 외통위에서 회의를 열어서 처리하고 그러면 본회의로 올라가고.

[앵커]

다음 달 2일에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되는 겁니다.

[앵커]

죄송합니다.

[인터뷰]

노태우 대통령하고 전두환 대통령은 테니스 선수급입니다.

그러니까 사단장이고 이렇게 할 때 보면 선수급들이니까 사병 병사들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꼭 같이 이렇게 치고 아주 선수급이고요.

그다음에 박 대통령께서 국선도뿐 아니고 사실은 테니스를 엄청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테니스를 갖다가 했는데 10. 26이 나고 난 다음에 상당히 우울했을 때 저희 병원에서 제가 주도를 해서 그때 너무 혼자 우울해 계시니까 장춘체육관에 테니스코트가 있었습니다, 이화대학교 테니스코트 그쪽으로 저희가 모셔서 한 몇 명을 인솔해서 카운터파트로 제가 정해서 테니스를 그때 운동을 시키고 했을 정도로 그렇게 테니스를 잘 치십니다.

[앵커]

전직 대통령들의 테니스 대결도 한번 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인터뷰]

역대 대통령배네요.

[앵커]

이렇게 건강관리를 열심히 했는데 전직 대통령들의 건강상태를 현재 살펴보면 안 좋으신 분들이 꽤 계세요.

[인터뷰]

아까 양 회장님 말씀해 주신 그대로가 연세가 들어서도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은 것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금 가장 건강하시죠, 지금 보기에는.

김영삼 대통령은 요즘 많이 어려우신 것 같고요.

사실 노태우 대통령이 건강이 안 좋은 지가 오래돼서 현재는 지금 가족들하고 의사소통 자체가 안 되 시는.

[앵커]

눈깜빡이 정도로.

[인터뷰]

병원생활만 하시고 계시는 그 정도고 그리고 그 사이에 돌아가신 대통령들이 계시고.

우리가 여기에서 느껴야 될 게 뭐냐하면 평소에 건강관리, 그러니까 지금 운동도 중요하고 취미도 중요하지만 본인에게 맞는 건강비결들이 전부 다 다르지 않습니까.

제일 중요한 건 규칙성인 것 같고요.

정말 중요하고 냉철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는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생활습관인 것 같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나라가 개선됐으면 하는 것은 오바마 대통령의 경우에 최근에 보면 주치의가 주기적으로 대통령의 건강상태를 국민들에게 브리핑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다.

혹은 오른쪽 발목에 염좌가 생겼다.

그 이유는 뭐냐하면 골프를 많이 쳐서 그렇다.

운동량을 좀 줄여야한다, 이런 것을 국민들에게 공개하는데요.

그 자체는 대통령의 건강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국가안위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세세한 것까지도 리포팅을 하는 것, 이런 건 굉장히 좋아 보이더라고요.

[앵커]

대통령들도 한약, 보약 같은 것은 드시죠?

[인터뷰]

옛날에는 먹는다고 들었는데요.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하고요.

전두환 대통령도 한약을 안 드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앵커]

워낙 건강하시니까 그러신 건가요?

[인터뷰]

제가 건강을 생각할 때는 치열하게 일을 하는 그러한 마니아하고요, 정열적으로.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보통 러닝만 하잖아요, 심폐기능 운동만 하지 않습니까?

지금 YS같은 경우는 지금 문제는 심폐가 안 좋은 겁니다.

이 심폐기능과 근육운동을 해야 됩니다.

원래 젊었을 때부터 운동을 해야 하고.

그다음에 세 번째로 가장 좋은 게 정서적으로 음악 같은 것, 합창.

합창 같은 걸 해서 감성을 갖다가 따라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서 그게 굉장히 정신건강과 내부의 건강에 좋습니다.

그걸 갖다가 아마 정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오늘 이야기를 하면서 빠진 게 그거네요.

왜냐하면 대통령이라는 직무 자체가 국내에 있는 직업군으로 따지면 스트레스가 가장 고강도인 직업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육체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심인성으로 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그래서 마인드 컨트롤 같은 아까 말씀하신 음악을 듣거나 합창을 하거나 예술을 즐기거나 취미활동을 하는 것도 대통령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정서적인 안정에 필요한 걸로 보입니다.

[인터뷰]

제가 합창 지휘를 하는데 노래 부르는 거 있지 않습니까.

노래 부르는 거는 굉장히 건강에 좋습니다.

스트레스도 해소될뿐더러, 정신건강에도 좋을 뿐더러 육체적으로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앵커]

취미생활을 가지는 것이 좋다 정도로 정리해 보시면 좋겠네요.

[앵커]

전직 대통령들이 다 장수하셨습니다, 건강하게.

김대중 전 대통령도 80대 중반까지 건강하셨고요.

그러니까 역시 큰일을 하려면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건강해야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교훈도 저희가 얻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 두 분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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