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D 팬텀 전투기, 41년만에 퇴역

F-4D 팬텀 전투기, 41년만에 퇴역

2010.06.16. 오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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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도입 이후 '미그기 킬러'로 불리며 한반도 상공을 지켜온 F-4D 팬텀 전투기가 41년 간의 임무 수행을 마치고 퇴역했습니다.

공군은 오늘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1전투비행단에서 F-4D 퇴역행사를 개최하고 F-4D 도입과 함께 창설됐던 제151전투비행대대를 해체했습니다.

F-4D 팬텀기는 북한 공군에 대한 우리 공군력의 열세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던 7~80년대 공군 주력 전투기로 모두 80여대가 도입됐고 최근까지 20여 대가 운용돼 왔습니다.

공군 11전투비행단은 F-4D 팬텀기의 퇴역이후 최신예 전투기인 F-15K 60대를 내년까지 도입해 핵심 전력의 세대 교체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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