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가까워, 오해 풀리면 통할 것"

"불교와 가까워, 오해 풀리면 통할 것"

2008.09.06.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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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종교편향'논란에 대한 불교계의 반발과 관련해 "오해가 풀리고 진정성이 전달되면 서로 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형오 국회의장, 이윤성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나는 원래 불교와 매우 가까운 사람으로, 불교계에 친구도 많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김 의장을 비롯해 참석자들 모두가 불교계와의 갈등을 조기에 해결해줄 것을 당부했다"면서 이 대통령이 불교계 사태와 관련해 적절한 시점에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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