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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신임 지도부와 만나 자신은 경제에 전념할테니 든든한 지원군인 한나라당이 뒷받침을 해달라며 당청일체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법과 원칙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부정과 비리, 불법 집회 등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거대 여당이 된 친정 식구들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이라는 지원군이 있어 든든하다며 단합과 화합, 당정 일체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선진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경제에 전념할 것이라며 여당인 한나라당이 뒷받침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차명진, 대변인]
"한분한분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분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 이렇게 든든한 백이 있으니 든든하다. 맘이 걱정이 안된다."
이 대통령은 어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부정과 비리, 불법 집회 등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또 정권 출범 6개월 동안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꼈고, 이제는 자신이 결심하고 행동할 준비가 됐다며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이 단합하고 화합해서 선진사회로 나가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한나라당이 야당 시절에는 비판만 하면 됐지만 지금은 비판의 대상이 된 만큼 국정의 무한 책임을 지게 됐다며 여당의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박희태 대표는 당헌 8조에 대통령은 당헌의 정강정책을 충실히 국정에 반영하고, 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하도록 규정돼 있다며 당과 청와대는 공동운명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금요일에는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들과의 만나 다시 한번 여권 내부의 결집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이르면 다음주에는 국정의 카운터 파트인 민주당 지도부와의 만남을 통해 국정 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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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신임 지도부와 만나 자신은 경제에 전념할테니 든든한 지원군인 한나라당이 뒷받침을 해달라며 당청일체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법과 원칙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부정과 비리, 불법 집회 등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거대 여당이 된 친정 식구들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이라는 지원군이 있어 든든하다며 단합과 화합, 당정 일체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선진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경제에 전념할 것이라며 여당인 한나라당이 뒷받침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차명진, 대변인]
"한분한분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분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 이렇게 든든한 백이 있으니 든든하다. 맘이 걱정이 안된다."
이 대통령은 어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부정과 비리, 불법 집회 등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또 정권 출범 6개월 동안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꼈고, 이제는 자신이 결심하고 행동할 준비가 됐다며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이 단합하고 화합해서 선진사회로 나가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한나라당이 야당 시절에는 비판만 하면 됐지만 지금은 비판의 대상이 된 만큼 국정의 무한 책임을 지게 됐다며 여당의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박희태 대표는 당헌 8조에 대통령은 당헌의 정강정책을 충실히 국정에 반영하고, 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하도록 규정돼 있다며 당과 청와대는 공동운명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금요일에는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들과의 만나 다시 한번 여권 내부의 결집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이르면 다음주에는 국정의 카운터 파트인 민주당 지도부와의 만남을 통해 국정 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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