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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말이면 경제가 회복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색돼 있는 지금의 남북 관계는 풀릴 것이며 최소한 대통령 자신의 생애에 통일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우장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말 경제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내년 연말쯤 되면 경제가 회복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저는 국민들에게 1년 정도 이상 힘들지만 견뎌 나가자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
이 대통령은 세계적인 포털업체인 야후닷컴과 인터뷰에서 경제살리기와 공기업 개혁 등 개혁정책에 대한 강한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국가 발전을 위해 올바른 길이 있다면 다소 조금 힘들더라도 일관되게 정책을 확고히 밀고나갈 각오를 갖고 있습니다."
연평균 7% 성장과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대강국 진입이라는 747 공약도 다시 설명했습니다.
747 공약은 당장 올해 이야기가 아니고 10년내에 이룰 수 있는 목표를 내세우는 거라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성장잠재력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대통령은 쇠고기 파문에 대해 국정을 운영해 나가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고 앞으로 국정에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북 관계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최소한 내 생애에 통일을 볼 수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고, 어느 시기에 갑자기 닥쳐올지 모르는 만큼 항상 통일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지금 잠시 남북관계가 경직돼 있지만 우리가 북한을 대하는 모든 정책이 진정성이 있고 북한을 진정 걱정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있기 때문에 곧 회복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미국 대선에 대해 이 대통령은 누가 대통령이 돼도 한미 정책에 변함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우장균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말이면 경제가 회복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색돼 있는 지금의 남북 관계는 풀릴 것이며 최소한 대통령 자신의 생애에 통일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우장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말 경제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내년 연말쯤 되면 경제가 회복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저는 국민들에게 1년 정도 이상 힘들지만 견뎌 나가자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
이 대통령은 세계적인 포털업체인 야후닷컴과 인터뷰에서 경제살리기와 공기업 개혁 등 개혁정책에 대한 강한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국가 발전을 위해 올바른 길이 있다면 다소 조금 힘들더라도 일관되게 정책을 확고히 밀고나갈 각오를 갖고 있습니다."
연평균 7% 성장과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대강국 진입이라는 747 공약도 다시 설명했습니다.
747 공약은 당장 올해 이야기가 아니고 10년내에 이룰 수 있는 목표를 내세우는 거라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성장잠재력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대통령은 쇠고기 파문에 대해 국정을 운영해 나가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고 앞으로 국정에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북 관계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최소한 내 생애에 통일을 볼 수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고, 어느 시기에 갑자기 닥쳐올지 모르는 만큼 항상 통일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지금 잠시 남북관계가 경직돼 있지만 우리가 북한을 대하는 모든 정책이 진정성이 있고 북한을 진정 걱정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있기 때문에 곧 회복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미국 대선에 대해 이 대통령은 누가 대통령이 돼도 한미 정책에 변함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우장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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