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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김가영 씨 (사진=오센, 김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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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 씨가 후배 김가영 씨의 '더 글로리' 일침 게시글에 공감했다.
앞서 7일 오전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 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글로리' 속 기상캐스터 박연진(임지연 분)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더 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체크!"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하나, 적당히 화려한 직업? 빡세게 노력하는 직업. 일상 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요"라고 꼬집었다.
이어 "둘, 원고를 대신 써준다? CG의뢰부터 취재와 원고작성까지 오롯이 캐스터의 몫. 때로는 제보 사진, 음악과 의상, 소품까지도요!"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임지연 배우님은 확신의 기상캐스터. 넝담 아니고 현직이신줄.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더 팬 됐어요. 저도 밤새서 단숨에 다봤는데 시즌2 3월 언제 오려나요?"라며 '더 글로리'의 찐팬임을 알렸다.
이 게시글에 안혜경 씨는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인정"이라고 댓글을 쓰며 내용을 지지했다. 김가영 씨는 "레전드 선배님 존경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첫 주부터 화제성 1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안혜경 씨는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 2006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앞서 7일 오전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 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글로리' 속 기상캐스터 박연진(임지연 분)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더 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체크!"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하나, 적당히 화려한 직업? 빡세게 노력하는 직업. 일상 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요"라고 꼬집었다.
이어 "둘, 원고를 대신 써준다? CG의뢰부터 취재와 원고작성까지 오롯이 캐스터의 몫. 때로는 제보 사진, 음악과 의상, 소품까지도요!"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임지연 배우님은 확신의 기상캐스터. 넝담 아니고 현직이신줄.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더 팬 됐어요. 저도 밤새서 단숨에 다봤는데 시즌2 3월 언제 오려나요?"라며 '더 글로리'의 찐팬임을 알렸다.
이 게시글에 안혜경 씨는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인정"이라고 댓글을 쓰며 내용을 지지했다. 김가영 씨는 "레전드 선배님 존경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첫 주부터 화제성 1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안혜경 씨는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 2006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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