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특검 "30개 시군구 투표자 수 허위입력"...'물품계약 특혜' 압색도

선관위 특검 "30개 시군구 투표자 수 허위입력"...'물품계약 특혜' 압색도

2026.10.15.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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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30개 시군구 투표자 수 허위입력"...'물품계약 특혜' 압색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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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별검사팀이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가 투표자 수를 허위 입력한 정황을 추가로 포착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선관위 특검팀은 오늘(15일) 오전부터 중앙선관위와 시·도 선관위 4곳, 시군구 선관위 2곳 등 총 7곳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공전자기록 위작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기존 합동수사본부에서 확인한 5개 시군구 지역 외에 전국 25개 지역 선관위에서 투표자 수를 허위로 입력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또, 부산·경남·경북선관위가 지난 2022년부터 선거 물품 보관계약에 독점 특혜를 준 정황을 확인해 지역 선관위와 선거연수원, 선관위 관계자 주거지 등 10곳에 대한 강제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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