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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종합특검에 의해 기소된 당시 해양경찰청 지휘부의 첫 공판이 오늘(3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내란 부화수행 등 혐의를 받는 김종욱 전 해양경찰청장과 안성식 전 기획조정관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김 청장 등은 계엄 당시 합동수사본부에 해양경찰청 인원을 증원 편성하고, 해경 구금시설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해양경찰청 직원 1명을 합동참모본부에 정부 연락관으로 파견해 내란 행위에 부화수행한 혐의도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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