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 속 코스피 3,100 박스권 탈출할까

[앵커]
이번에는 증시 개장 상황 보겠습니다.

3100포인트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가 이번 달 들어 박스권 탈출에 성공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9월 첫 개장일인 오늘 아침엔 일단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가 흐름 화면으로직접 보겠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화면에서 보이는 것처럼 모두 파란불을 켜고 있습니다.

1%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금 코스피는 0.

67% 내린 3164포인트로 개장했고 이후에 낙폭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스닥도 0.

2 내린 792포인트로 개장했는데요.

중국의 알리바바가 AI칩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 기술주들이 급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영향이 우리 증시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달러 환율, 외국인의 주식 매도 그리고 트럼프의 연준 압박으로 인한 상승 압력을 계속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0.

1원 내린 1390원으로 개장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증시 상황도 알아봤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