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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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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중 예상됐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이 미 국내 사정으로 일단 무산될 전망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미는 루비오 장관의 방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해왔으나 미국의 내부 사정상 조만간 방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미는 고위급 인사 교류에 대해 지속해서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루비오 장관이 오는 1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 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8일 방한을 검토해왔으나 중동 문제 등을 이유로 일정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비오 장관이 방한할 경우 한미정상회담 일정 논의와 관세 협상 등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무산되면서 한미 고위급 교류는 또다시 숙제로 남게 됐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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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루비오 장관이 오는 1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 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8일 방한을 검토해왔으나 중동 문제 등을 이유로 일정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비오 장관이 방한할 경우 한미정상회담 일정 논의와 관세 협상 등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무산되면서 한미 고위급 교류는 또다시 숙제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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