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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조 원 규모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이 어제(4일)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신속한 추경 집행으로 흔들림 없이 민생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이번 추경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한뜻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며,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더 큰 책임감으로 추경이 제 효과를 발휘하도록 살피고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자신의 SNS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이번 달 안에 모든 국민에게 지급되게 하겠다며 추경이 빈사의 지역경제에 단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SNS에 올린 글에서,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면서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에 이어 추경까지 표결을 거부한 국민의힘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이소영 의원도 여야 합의 처리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이번 주 안에 계획대로 추경안을 처리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SNS에 언급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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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자신의 SNS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이번 달 안에 모든 국민에게 지급되게 하겠다며 추경이 빈사의 지역경제에 단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SNS에 올린 글에서,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면서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에 이어 추경까지 표결을 거부한 국민의힘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이소영 의원도 여야 합의 처리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이번 주 안에 계획대로 추경안을 처리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SNS에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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