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4일) 이완규 법제처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오늘(5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 전 처장이 이미 사의를 표명했고 어제 면직 처리됐다며, 면직안 재가 이유는 확인해봐야 하지만 절차적으로 이제 재가됐다고 답했습니다.
지난달 사의를 표한 이 전 처장은 약 한 달 만에 공식적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이 전 처장은 이 대통령 취임 직후 전임 정부에서 이뤄졌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은 철회됐지만, 법제처장직은 유지하며 국무회의에도 참석했습니다.
검사 출신인 이 전 처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12·3 비상계엄이 해제된 지난해 12월 4일 대통령 안가에서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윤 전 대통령 최측근들과 회동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 대변인은 오늘(5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 전 처장이 이미 사의를 표명했고 어제 면직 처리됐다며, 면직안 재가 이유는 확인해봐야 하지만 절차적으로 이제 재가됐다고 답했습니다.
지난달 사의를 표한 이 전 처장은 약 한 달 만에 공식적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이 전 처장은 이 대통령 취임 직후 전임 정부에서 이뤄졌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은 철회됐지만, 법제처장직은 유지하며 국무회의에도 참석했습니다.
검사 출신인 이 전 처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12·3 비상계엄이 해제된 지난해 12월 4일 대통령 안가에서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윤 전 대통령 최측근들과 회동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