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자택에서 머물다가 당락의 윤곽이 나오면 국회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SNS를 통해선 투표 독려 메시지를 계속 내고 있는데, 투표만이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 자택 앞으로 가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이재명 후보 자택 앞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자택 앞, 지금은 다소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 주위에 보시는 것처럼 수많은 취재진이 아파트 앞을 지키고 있는데요,
이 후보가 나올 경우를 대비해 아파트 입구 쪽을 둘러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특이사항이 있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위로는 이 후보를 전담 경호하는 경찰관들이 일대를 돌면서 순찰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제 여의도 최종 유세를 끝으로 선거전을 마친 이재명 후보는 지금 이곳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 부부 모두, 앞서 사전투표를 마친 만큼 오늘 별도 투표소 방문은 없을 예정입니다.
투표율을 주시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후보는 오늘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
오후 2시쯤엔 여러분의 투표만이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며, 아직 투표하지 않았다면 투표장에 나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택에서 출구조사 결과 등을 지켜보고,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경우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상황실 등으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지지자들도 아직 자택 인근에서 보이진 않는데,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고 이 후보가 이동할 때를 맞춰 지지자들이 모여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은 이때 인파가 몰린다면 기동대 등 경력을 동원해 이 후보 자택 앞에서 현장 안전 관리를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 자택이 있는 인천 계양구에서 YTN 정현우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자택에서 머물다가 당락의 윤곽이 나오면 국회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SNS를 통해선 투표 독려 메시지를 계속 내고 있는데, 투표만이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 자택 앞으로 가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이재명 후보 자택 앞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자택 앞, 지금은 다소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 주위에 보시는 것처럼 수많은 취재진이 아파트 앞을 지키고 있는데요,
이 후보가 나올 경우를 대비해 아파트 입구 쪽을 둘러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특이사항이 있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위로는 이 후보를 전담 경호하는 경찰관들이 일대를 돌면서 순찰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제 여의도 최종 유세를 끝으로 선거전을 마친 이재명 후보는 지금 이곳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 부부 모두, 앞서 사전투표를 마친 만큼 오늘 별도 투표소 방문은 없을 예정입니다.
투표율을 주시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후보는 오늘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
오후 2시쯤엔 여러분의 투표만이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며, 아직 투표하지 않았다면 투표장에 나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택에서 출구조사 결과 등을 지켜보고,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경우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상황실 등으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지지자들도 아직 자택 인근에서 보이진 않는데,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고 이 후보가 이동할 때를 맞춰 지지자들이 모여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은 이때 인파가 몰린다면 기동대 등 경력을 동원해 이 후보 자택 앞에서 현장 안전 관리를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 자택이 있는 인천 계양구에서 YTN 정현우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