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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새 정부 첫 정책실장으로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임명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김 신임 실장은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으로 경제정책 전반에 높은 이해력과 국제적 감각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김 신임 실장이 코로나19 당시 위기 대응을 담당한 경험이 있다면서 이 대통령의 공약 실현과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한양대 교수가, 사회수석에는 문진영 서강대 교수, 수석급인 재정기획보좌관에는 류덕현 중앙대 교수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이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즉시 업무를 시작해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이 불황과의 일전을 치른다는 각오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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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신임 실장이 코로나19 당시 위기 대응을 담당한 경험이 있다면서 이 대통령의 공약 실현과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한양대 교수가, 사회수석에는 문진영 서강대 교수, 수석급인 재정기획보좌관에는 류덕현 중앙대 교수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이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즉시 업무를 시작해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이 불황과의 일전을 치른다는 각오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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