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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충북 옥천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자해한 40대 가장이 의식을 회복함에 따라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흉기로 자해해 피를 흘린 채 숨진 가족과 발견된 42살 A 씨가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은 A 씨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경찰에 제시해 정확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경찰은 A 씨가 병원 이송 과정에서 빚에 시달리다 아내와 세 딸을 살해하고 죽으려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A 씨가 아내와 세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위해 자해를 시도했을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검도관을 운영해온 A 씨는 채무에 시달렸으며 일주일 전부터 검도관 폐업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후 1시 50분쯤 A 씨 아내는 안방에서, 자녀들은 작은 방에서 별다른 외상 없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일가족의 시신은 이불로 덮여 있었으며 주변에는 약통이 놓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일가족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내일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북 옥천경찰서는 흉기로 자해해 피를 흘린 채 숨진 가족과 발견된 42살 A 씨가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은 A 씨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경찰에 제시해 정확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경찰은 A 씨가 병원 이송 과정에서 빚에 시달리다 아내와 세 딸을 살해하고 죽으려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A 씨가 아내와 세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위해 자해를 시도했을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검도관을 운영해온 A 씨는 채무에 시달렸으며 일주일 전부터 검도관 폐업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후 1시 50분쯤 A 씨 아내는 안방에서, 자녀들은 작은 방에서 별다른 외상 없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일가족의 시신은 이불로 덮여 있었으며 주변에는 약통이 놓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일가족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내일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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